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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전, 올해부터 건강을 지키기위해

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.

과식과 과음이 지속되며 살이 급격히 쪘고,

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지고, 과체중으로 조금만 걸어도 발목과 무릎이 아퍼서

제대로 운동을 못했었어요.ㅜ

(눈물 또르르르...ㅠㅠ )

그래서 한약의 도움을 받아 5kg 감량 후

조금씩 운동을 시작했어요~

5kg를 감량했어도 여전히 과체중이라

빨리걸으면 무릎과 발목이 아프고,

등산은 무릎에 핀이 하나 꽂힌 듯한? 느낌이 조금씩 있어요~

지금은 총 15kg 감량했는데도 여전히 발목과 무릎이 좀 아픕니다.

(이 나이에 똑땅..ㅜ)

그래서 투핸즈 관절밴드를 보고 효과가 어떨지 궁금해서

신청했는데 당첨되서 너무 기쁩니다.^^

그럼 솔직리뷰시작할께요~


 
 

투핸드 관절밴드는 1장에 관절밴드 2개 들어있어요~

지퍼락 형식이 아니라 2장만 들어있습니다~

운동 전에 붙이는 밴드예요!

뒷면에 설명이 있는데

투핸즈측에서 사용TIP을 추가로 보내주십니다.

젊은사람들은 비닐 뒷면 작은 글씨를 편하게 볼 수 있지만,

어르신들께서는 불편하셔서 큰 글씨로 한번 더 보내주시는 것 같아요

감사합니다:)

 
 

투핸즈 관절밴드

투핸즈 관절밴드의 앞면과 뒷면이예요~

글씨가 작긴 작지만, 그림만 봐도

사용할 곳과 사용방법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.

무릎과 팔꿈치, 어깨 관절용도로 붙일 수 있어요~

관절밴드

관절밴드는 이렇게 네잎크로버처럼 생겼어요~

2장 들어 있습니다.

흰색이 피부에 붙이는 면이고,

살구색은 위로 와야해요!

먼저 ★운동 전!!★

보면서 가운대 스티커를 뗍니다.

스티커가 엄청 잘 떼어져요~

그리고 무릎을 15도정도 굽힌 상태에서

스티커 뗀 부분을 부착할 곳 가운데에 올려놓으면

착! 붙어요 ~

그리고나서

잎 부분을 순차적으로 떼면서 살에 붙이면 끝납니다!

참 ~~쉽죠잉~~

 
 
 
 

무릎에 붙이고 흡착력을 보기 위해

무릎을 폈다, 굽혔다, 좌우로 돌려보았습니다.

혹시라도 운동중에 벗겨지면 곤란하니까요~

오~~

투핸즈관절밴드 엄청 잘 붙어있어요~!!

그리고 밴드가 쭈굴주굴해져도 간지럽지 않아요~

일반 파스소재는 아니고, 질긴 종이같은 느낌의 소재입니다.

이제 다 붙였으니 운동을 하러 가볼까요?

밖에 비가 오는 관계로, 홈트를 했어요~

집에 워킹패드가 있어서 유산소를 즐겨해요~

전 오른쪽은 다리는 발목이 많이 안좋아서 늘 발목보호대를 차요,

왼쪽은 무릎에 핀하나 들어있어서 뭔가 잘 안맞는 느낌에 발목이 조금씩 통증이 있어요~

오늘은 투핸즈관절밴드를 붙였으니 기대가 됩니다.

밴드를 붙였을땐 얇아서 무릎에 힘이 생길까 걱정했는데

걱정은 개나주라는 말이 있죠?ㅋㅋㅋ

오늘 겁나 걸었네요?ㅋㅋㅋㅋㅋㅋ

보통 45분~50분정도 걷는데 오늘은 65분 걸었어요!!!

워밍업때 낮은 속도로 걸을 땐 관절밴드의 위력을 몰랐는데

평소 속도로 걸으니 몸에서 느껴졌어요!

어떻게??? 오 ㅏ ~~~!!!!!!대박대박!!

아~ 그동안 내가 무릎과 발목이 아픈게 아니라

무릎이 안좋아서 발목까지 영향이 있던거구나!

확실히 관절밴드가 무릎을 잡아주니 운동하기 너무 편했어요~

이 얇은 밴드의 위력이 엄청나요!

투핸즈 붙이면 속도 두단계 높여도 충분히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~

그리고, 제가 여름빼고 등산도 다니는데,

무릎을 잡아줘서 내리막길에서도 맘편히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.

신기해욬ㅋㅋㅋ 신세계예요 신세계!!

이 네잎 클로버가 관절을 감싸줘서 효능이 있나봐요~!

 
 
 
 

운동 후 관절밴드 어떻게 됬는지 보여드릴께요~

땀이 좀 나서 조금 젖었는데 떼어진곳 하나 없이

아주 찰싹~ 제 무릎에 잘 붙어 있어요~~

혹시 좀 세게 움직이면 떨어질까 싶어서 무릎을 굽혔다 폈다~

요리조리 돌려봣다 쭈구려 앉기도했는데

와........이것들이 찰싹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해요!

설명서에 부착 후 샤워 가능하다고 되어있었는데

진짜예요!!

이래서 재구매율이 높은가봐요! 역시 투핸즈!

 

평소같으면 샤워 후 찜질을 해주는데

오늘은 투핸즈붙여서 그런지 무릎이 멀쩡했어요!

밴드의 네잎 클로버부분이 관절을 보호해주고, 부상을 예방해줘서

근육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잡아줘서 멀쩡 한 것 같아요~:)

아빠가 낼모레 70이셔서그런지

자꾸 무릎이 아프시다고 하셨는데

투핸즈 남은거 쓰시라고 드렸습니다.

(효녀 코스프레)

전 쿠팡맨한테 받으면되니까용~

가격도 착해여~ 커피한잔값도 안되용 :)

제 생각에 투핸드 관절밴드는

운동할 때, 등산갈 때, 어르신들 계단 오르내리실 때,

다이어트로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한테

꼭! 필요하신 것 같아요~

그리고 산전/임신 중/산후에도 약해진 무릎과 어깨에 붙여주면

확실히 덜 아플것 같아요~

또한! 유럽여행 필수템!! ㅋㅋ

유럽가면 기본 2만~3만보라 붙이고 여행하면

더 편하게 많이 여행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~

곧 추석산행이 있는데 투핸즈와 함께 다녀오겠습니다 :)

혹시.......관계자분이 제 글을 보신다면

발목 보호대도 만들어주심 안될까요...?

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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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례꽃집] 꽃 선물이 하고싶을 땐 "리도플라워"  (2) 2023.03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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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8월 14일 815연휴이지만 그냥 일요일! 그냥 주말이다.

 

다행히 오늘은 비가 안왔고~ 오랜만에 햇볕이 쨍쨍~

꽃 선물하기 너무 좋은날~

 

요며칠 계속 비가 쏟아져 기분도 다운되고,

손주들 보시느라 힘드신 엄마한테

오늘 그냥 꽃 선물이 하고싶었다.

(꽃 선물은 아무날도 아닐때 주면 더 감동쓰+행복쓰~ : ) )

엄마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UP되시길 바라는 마음에

인스타에서 눈여겨 본 곳을 찾았다.

 

우리집은 위례가 아니지만 가깝고,

위례신도시가 생기면서 많은 가게들이 들어와서 위례쪽을 종종 찾아본다.

그리고 가끔가는 꽃집 스타일은 좀 식상해서 새로운 곳이 필요했다.

위례힐스테이트 쪽 상가

 

그래서 위례꽃집으로 검색!

위례꽃집하면 몇몇 곳이 보이긴하는데

리도플라워라는 꽃집사진이 맘에 들었다.

일반적이지 않은 스타일?이랄까?

 

힐스테이트 쪽 상가에 있는데 빨강색 간판이라 눈에 확 띈다.

 

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리도플라워

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70 상가 A동 1층 114호

겉에서 보면 일반적인 꽃집인데 문열고 들어가니

뭔 꽃집이 이리 이쁘니~ 플라워카페인줄!!

 

들어와서 사장님께 꽃집 온 이유를 말씀드렸다.

근데 왜 사장님까지 예쁘시지...반칙아닌가?

좀 지치신 엄마한테 힘이 될 꽃이 필요하다고 너무 크지않게 식탁에 올려놓을 사이즈면 좋겠고~

비비드나 파스텔은 좀 식상해서 밝은 노랑색계열로 포인트 살짝만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.

그리고 난 인테리어 구경~~ 너무 개떡같이 얘기했나 싶었지만 내 관심사는

입구에서 들어올때 정신팔렸던 꽃벽!!!!이어서 계속 쳐다봤다.

넘흐예뿌당♡작은사이즈 하나 가져가고싶다

여기서 셀카 100만장 찍고싶었는데 사장님과 둘뿐이라 민망...^^;;

어쩌면 셀카를 안찍어서 더 예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.

꽃벽이랑 하단 작은 녹색화분들이 아기자기하다. 너무예쁘다진짜너무너무예쁘다

내방에도 녹색 몇개 가져다 놓으면 이렇게 예쁘려나 생각도 해보고~

 

아..엄마 유칼리툽스 좋아하시는데 얘기하는거 깜빡...했다.

완성된거 보고 없으면 말씀드려야지라고 생각 중~

 

내방에도 있는 조립식 선반이 이곳에도! ㅋㅋ 반가운데 내방에 있는건 지저분한데..

왜 여기있넌 넌 예쁘니...꽃빨인가?

화분빨인가? 이것도 가져가고싶다.......

나줘나줘~ㅋㅋ

꽃바구니 기다리면서 별 생각을 다한다.ㅋㅋㅋ

 

구석구석 예뻐서 사진찍으며 놀다보니

사장님이 다됬다고 말씀하신다~

 

드디어 꽃바구니가 완성됬다.!!

사장님이 완성됬다고~ 맘에 드냐고 보여주시는데 완전 맘에 쏙!!!든다!!!

 

개떡같이 얘기했는데 찰떡같이 알아주셔서 정말 맘에 쏙드는 꽃 바구니!!

사장님 제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요? 아님 제 속마음을 읽으셨나요?

아무튼 대박사건 ㅋㅋㅋ바구니색까지 화이트로~~~

너무 예쁜 꽃 바구니~ 리도플라워 완전 꽃집맛집♥

 

 

빼고 더할것도 없이 넘 맘에 든다고! 말씀드리니

마지막으로 비닐포장해주신다 하신다.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해주셔서 완전 감동쓰~

위례꽃집 중 리도플라워 온건 정말대성공!

마덜한테 예쁜아이 배달간다고 톡하려고 출발 전 꽃바구니 찰칵!

뒤에 "꽃을 보듯 너를 본다 ."

 

나는 꽃을 보면 행복해 하실 엄마가 생각난다. ㅋㅋㅋ

이래서 꽃 선물은 너무 좋다.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사람이 모두 기분이 좋아진다.

그리고, 꽃을 들고가면서 받고 행복해 할 엄마가 생각나서 나도모르게 웃음이 계속 나온다.

 

정말정말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

오나전 취저~~리도플라워짱짱!

사장님께서 비닐포장 마무리해주실때

이 주황색 큰 꽃이 뭐냐고 여쭤봤다.

첨보는거라 궁금궁금

"테디베어 해바라기"라는 꽃이라고 하신다.

복슬복슬하면서 귀여운 테디베어 해바라기!

 

울엄마 귀여우신거 어찌아시고 이렇게 귀여운 꽃을 넣어주셨지?

사장님 진짜 내 마음과 머릿속을 읽으신건가

완전대박꽃집乃

손잡이를 들고 가다가 혹시라도 내 손의 열이 꽃에게 전달될까봐

두손으로 바닥을 들고 집으로 왔다.

빨리 가서 띵동! 꽃배달 왔습니다. 라고 하고싶다~

언제 들어도 설레는 말

꽃배달 왔습니다~ 누구누구씨 맞으시죠?

ㅎㅎㅎㅎㅎ

 

집에 들어가자마자 겸댕이한테도 검사받았다!

몇번 킁킁대더니 합격! 이라고한다.ㅋㅋㅋ

이때 꽃을 코로 좀 눌렀...으앙..ㅠㅠㅠ

13살 할아버지라 냄새를 잘 못맡아서 어쩔수가 없다..ㅠ

식탁도 화이트톤, 주방도 화이트&연그레이 톤이라

식탁에 올려놓으니 너무 너무 예쁘다!

고개를 숙여서 꽃향기를 쓰~~~~~윽 맡았다.

아~~~꽃집 향기!!!

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집 향기!

비닐포장 덕분에 꽃향기를 한가득 머금고 왔다.

 

마덜한테 비닐 벗길까? 했더니 걍 두라고 ㅋㅋㅋ

예쁜거 오래보게 망가뜨리지 말라고...-_-;;;

 

엄마는 오랜만에 꽃 선물 받으셔서,

이 기분 더 오래 느끼시려고 비닐도 못벗기게 하신거라고...ㅋㅋㅋ

귀여운 울마덜♡ 매일매일 사랑해요♥

 

마덜한테 동네에서 산거 아니고

위례꽃집가서 데려온거라고~하니

남의동네가서 사와서 감동플러스 : )

오늘 기분좋은 날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. 리도플라워짱짱!


 

본 포스팅은 애드지니어스의 협찬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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