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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에서 올라온 제주자연이랑 진세트 4가지 맛!

 
 

대부분의 식품은 제조사와 판매사가 다른경우가 많은데

제주자연이랑은 제주자연식품에서 제조하고, 판매합니다.

믿을 수 있는 이곳!

진짜 제주도에서 올라온 명절선물 : )

제주마씸 표시 보이시나요?

제주마씸은 제주방언으로 '제주입니다' 라는 뜻으로,

제주특별자치도에서 관리하는 품질인증을 관리하는 브랜드예요~

제주마씸이 있어서 성분 안보고 바로 뜯어 먹었어요 ㅋ

쇼피이백 안엔 푸릇푸릇한 녹색케이스가 있고,

이 안에 귀엽고상큼한 4개의 과일차들이 있어요~

오미자차, 풋귤차, 한라봉차, 레몬차 이렇게 4개예요~: )

각 200g로 너무 귀여워요~~

울트라 초초초초초초초 깜찍

 
 

각 차는 뚜껑에 각 맛을 표현하는 한지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어요~

고급스럽고, 귀여우면서 넘 예뻐요~

엄마랑 너무 이쁘다며 이거 어떻게 뜯어먹냐고...ㅜㅜ

정말 계속 바라보다가 뜯기 싫었지만

리뷰를 해야하서 어쩔 수 없이 뜯었어요...

먹어봐야 맛을 아니까요~ 헤헤

유통기한과 각 재료들은 뒷면에 자세히 나와있어요~

하지만 전 제주마씸을 알고있어서 바로 뜯먹!시작!

(전 제주와 관련된 일을 8년 넘게 했어서 제주 출장을 많이 다녔고,

제주에 대해 많이 알고 있습니당)

 
 

풋귤차와 레몬차

 
 

한라봉차와 오미자차

4개의 과일차들은 투명한 케이스에 담겨있어서

각 과일차들이 한눈에 보여요!

오미자차는 추출액과 벌꿀로 만들어서 알갱이가 없지만

한라봉과 풋귤, 레몬은 과일 알갱이들이 정말 가득가득해요~

많은 과일차와 과일청들을 사고먹고, 선물도 많이 받아봤지만

이렇게 과일 알갱이들이 가득한건 처음봐요~

따봉 따봉 따따봉~乃

 
 

그럼 이제 각각의 과일차들을 먹어보겠습니다~

먼저 한지 옷을 까고, 뚜껑을 열면

안전 씰이 있어요~

씰이 있어서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^^

설명서엔 차 30g에 물 100ml가 베스트라고 해주셨어요~

날이 많이 쌀쌀해졌지만

아직 따뜻한게 땡기지 않고,

전 에이드를 좋아라해서 탄산수에 섞어 마셨어요~

오미자차와 한라봉차

 
 
 

설명서대로 마셔보고 싶지만,

일단 두 컵에 탄산수를 반띵해서 넣었습니다.

그리고 각 차들을 맛있겠다 싶을정도로 부었어요~

ㅎㅎㅎㅎㅎ

그리고 맛보면서 싱거우면 더 넣었어요 ㅋㅋㅋ

다 이렇게 마시죠?ㅎㅎㅎ

한라봉차

 

한라봉차는 한라봉 반개가 들어있는 것 같아요~

과즙도 풍부하고, 알갱이가 많아서 씹혀요~

알갱이도 작아서 알갱이까지 같이 마셨어용ㅎㅎ

한라봉차라고 되어있지만 한라봉청과 다름없어요~!

한라봉먹을때처럼 달콤해요~

이건 그냥 한라봉이예요 ㅋㅋㅋㅋㅋ

한라봉은 당근 제주산^^

오미자차

 

 

오미자차는 오미자꿀인 줄 알았어요~

보니 꿀이 다른차보다 많이 들어있네용?ㅎㅎ

티스푼으로 휘저을때

꿀타먹을때랑 휘젓는게 똑같았어요~

시중에 파는 덜떨어진 오미자맛이 아닌

엄마가 해주시는 오미자차 맛!!

오미자추출액이 80%나 들어가서 레알오미자차 맛을 느낄 수 있어요!

풋귤차

 

풋귤차는 흔히 청귤차랑 맛이 비슷해요~

청귤청을 많이들 담아서 먹기도하고, 사먹기도 하죠~

상큼하면서 달콤한 그!! 그맛이예요!

근데 청귤차처럼 슬라이스해서 마시면 청귤을 안먹지요~

이 풋귤차는 잘게잘라서 만들어서

마실때 후룩~ 다 마실 수 있고, 씹어 먹기도 편해요~

과일까지 다 먹어서 몸에 비타민C가 가득해지는 느낌~

풋귤도 당근 제주산~!

레몬차

 

레몬차는 다른 차와 달리 잼처럼 뭉쳐있어요~

그리고 한라봉과 풋귤도 알갱이가 많지만

레몬이 진짜 제일 많아요 ㅋㅋㅋ

레몬 통으로 넣은 것 같아요!

레몬의 신맛이 살아있고, 달콤함까지 더해졌지만

레몬이 많이 들어가서 신맛이 좀 더 있어요~

전 레몬좋아해서 따로 한컴 더 마셨어요~

그리고 비타민 영양제는 PASS!

레몬도 당근 제주산이예요~!

(레몬도 제주에서 재배하는지 몰랐어요~)

과육많은 제주자연이랑 진세트

그리고 집에 있는 현미쌀과자에

잼처럼 발라서 먹었어요~

오미자 제외하곤 과육이 있어서 안흘려내렸는데

오미자는 꿀같아서 좀 흘러내렷네용~

오미자차는 덜어서 찍어먹는게 좋아요!

이렇게 조카들이랑 맛없는 현미뻥과자 오늘 다 먹었어욬ㅋㅋㅋ

과일청과 다름없어서 뻥튀기나, 빵에 발라먹기 편해요~

내일도 먹자고 먹자고~~ ㅋㅋㅋ

 
 

식빵에 발라서도 냠냠냠

그리고 식빵에도 발라서 먹어보았습니당

오~~~ 진짜 맛있어요!

딸기쨈이나, 포도쨈, 땅콩잼 등은 식상해서

이젠 잘 안먹게되는데

부드러운 식빵 + 탱글한 과육 + 달콤함이 더해져서

새콤달콤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,

과일청들이 식빵에 흡수되서 촉촉함까지 같이 먹었어요~

오늘 기분좋게 자연산비타민 만땅 채웠습니다 ^-^

 
 
 
 

오미자청아이스크림 제조 중

오미자청은 묽었는데 냉장고 들어갔다나오니 꿀처럼

굉장히 진득해졌어요~

이번엔 오미자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볼께요~~

오미자청을 우유에 타서 획획획 열심히 저어줍니당~

 
 

오미자청이 냉장고 들어갔다오니 오미자꿀처럼 진득~

흰우유가 밤막걸리 색이 될때까지 열심히 휘젓고

아이스크림 통에 넣으면 완성^^

과일청 아이스크림 만들기 쉽죠잉 : )

그리고 요거트에 넣어 먹거 샐러드 소스로도 먹기 좋고요~

우유에 섞어서 아이스크림처럼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~!

(우유에 타먹자라고 조카1호님이 아이디어 줬네용 ㅎㅎ)

정말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서 금방 먹기 싫은데 금방 먹게되요~

곧 추석 앞두고 있어서

추석선물로도 손색없고, 내년 설 선물이나,

제주여행기념품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!

보통 명절선물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

과일차(과일청)세트는 새콤달콤하게 마실 수 있어서

받는 분이 너무 좋아 할 것 같아요~

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ㄷ당 : 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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